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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News] 바이든 美 행정부, '챗GPT' 비롯한 인공지능 잠재적 위험에 대한 규제 방안 착수

머준 2023. 4. 1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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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美 행정부, '챗GPT' 비롯한 인공지능 잠재적 위험에 대한 규제 방안 착수 - 인공지능신문

조 바이든(Joe Biden) 美 행정부가 전 세계적으로 AI 광풍의 중심에선 대형언어모델(LLM)이자 생성 AI 모델 \'챗GPT\'를 비롯한 인공지능을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현지시간 11일, 美상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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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장성민 교수, "챗GPT가 바꿔놓은 AI시대, 작문 교육의 미래와 대응 방안은?" - 인공지능신문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 인공지능(generative AI)의 특성,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작문 능력과 미래 글쓰기 교육 전망과 대응 등을 담은 연구 성과가 발표됐다.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장성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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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언어모델(LLM)을 비롯한 인공지능을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 시작

 AI와 알고리즘 시스템이 해로운 결과를 초래한 사건도 점점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아직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점점 더 강력해지는 AI 시스템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개인과 사회에 대한 잠재적 위험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업은 AI 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안전성을 확보할 책임이 있다. AI 기술을 사용하는 기업과 소비자, 그리고 이러한 시스템으로 인해 삶과 생계에 영향을 받는 개인은 해당 시스템이 적절하게 검증되었는지, 위험이 적절하게 완화되었는지 알 권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 금지하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장성민 교수는 교육 현장에서 새로운 기술 발달을 외면하고, 신기술의 사용을 금지하거나 전통적인 교육 패러다임을 고수하는 게 정답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기술의 장단점을 면밀하게 분석해, 학습자가 상황과 목적에 맞게 윤리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사용하는 방법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게 필요하다고 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챗GPT가 사용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에세이를 작성하는 것에 특화해 있고 지식 변형, 지식 창출의 글쓰기를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딥러닝에 기반해 잘못된 정보를 조합하거나 거짓 정보를 재생산할 우려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